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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부모들 ‘홀로서는 엄마학교’ 첫발

  • 경남신문
  • 2012-09-18
  • 조회수 984

장애아동 부모들 ‘홀로서는 엄마학교’ 첫발
생명나눔재단 주최·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 … 심화반·기초반 운영
기사입력 : 2012-09-18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장애아동 부모교육 프로그램인 ‘2012 홀로서는 엄마학교’가 지난 14일 오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교식을 갖고 오는 12월 15일까지 교육에 들어갔다.

생명나눔재단(이사장 안진공)이 주최하고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철환)이 주관하는 ‘2012 홀로서는 엄마학교’는 지난해 교육 참가자들의 한 단계 발전된 교육과정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심화반’(매주 금요일 오후 6시~7시 30분)과, 신규 참가자들을 위한 ‘기초반’(7시 30분~9시)으로 나눠 진행한다. 12월 15일에는 연주회를 갖는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장애아동의 양육과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부모와 그 가족은 경제·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양육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카리나를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여가 활용방안을 지원하고, 연주회 개최를 통해 성취감을 달성함으로써 장애아동 가족의 문화·내면적 욕구 충족과 가족기능의 강화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교육 문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314-7113~5)으로 하면 된다. 김진호 기자